디스트릭트-홀로그램 4D 아트 퍼포먼스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만난 디지로그 사물놀이 "죽은 나무 꽃피우기"
디지털 > 디지털아트 [2010-02-23 17:52]

UX디자인, UX전략, UI 및 프로덕트 디자인 전문업체 디스트릭트(http://www.dstrict.com )와 한국 최고의 지성 이어령, 사물놀이의 대가 김덕수가 공동 제작한 "죽은 나무 꽃피우기"가 2010년 1월 26일부터 1월 31일까지 광화문 아트홀에서 총 7회에 걸쳐 공연이 이루어졌습니다.

홀로그램과 실제 연주자가 협연하는 신 개념의 공연은 연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한편 IT 산업 및 국내 공연 예술계의 갈채를 받고 신문 및 방송 등 각종 매체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죽은 나무 꽃피우기"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대본을 바탕으로 김덕수의 신명 나는 사물놀이 가락, 국수호의 호소력 깊은 몸짓과 완성도 높은 춤사위, 명창 안숙선의 판소리, 한국 현대무용의 창시자 육완순의 현대무용이 디스트릭트의 홀로그램과 함께 어우러진 것입니다.

디지로그 사물놀이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세계 최고 수준의 3D 홀로그램입니다. 최근 세계적인 성공으로 주목 받고 있는 3D 영화 '아바타'도 편광안경을 써야만 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데 반해 "죽은 나무 꽃피우기"의 홀로그램은 사람의 맨 눈 그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적 성취를 넘어서 죽은 나무 꽃피우기 공연이 가지는 더 큰 의미는 디지로그를 통한 4D 공간의 창출입니다. 실제 사람(아날로그)과 홀로그램(디지털)이 한 무대에서 동시에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압도적인 스케일의 최고 수준 홀로그램은 물론 홀로그램, 실제 무대, 리어 스크린을 이용하여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깊은 공간감을 표현합니다.

 실재를 보는 듯한 최고 수준 3D 홀로그램에 더해지는 사운드 센싱 기술은 더욱 놀랍습니다. 김덕수 선생의 장구 소리에 민들레 홀씨가 흩날리고, 우렁찬 북소리에 나비가 납니다. 탭 댄서의 스텝에 크고 작은 글씨들이 솟아나는 한편, 사물놀이 합주에서는 한 잎 한 잎 날리는 매화 꽃잎이 무대를 가득 채웁니다.

무대 위 연주자의 목소리와 악기 소리는 물론 관객석의 박수 소리까지 인식하여 실시간으로 홀로그램 컨텐츠에 반영한 결과입니다.

사물놀이가 탄생한지 30년이 지난 현재 가장 아날로그적인 사물놀이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의 옷을 입고 전 세계에 신명을 전합니다.

디지털 문명 속에서 피폐해진 인간의 감성과 황폐화된 지구에 새로운 생명 에너지를 불어넣는 과정을 죽은 나무에 꽃이 피는 것을 형상화하여 비단 한국만이 아닌 전 세계 인류의 보편적인 감성에 호소하여 감동을 자아냅니다.

[ 관련 사이트 : http://www.dstrict.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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