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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브라비스 브랜딩 세미나-서울’ 개최

한국지사 설립 10주년 맞은 브라비스 인터내셔날,‘Creativity & Technology for Branding’ 주제로 역삼 GS타워에서 세미나
디자인종합 > 디자인 일반 [2015-10-13 09:34]

-한국 진출 10주년 맞아 미국·일본 전문가 초청 창의적 패키징 기술과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 소개

한국지사 설립 10주년을 맞은 세계적인 브랜드 컨설팅 기업 브라비스 인터내셔날(대표 사사다 후미, www.bravis.com)이 미국과 일본의 브랜딩 전문가를 초청해 오는 15일 역삼 GS타워 아모리스 그랜드홀에서 ‘제 6회 브라비스 브랜딩 세미나-서울’을 개최한다.

2006년 처음 시작된 ‘브라비스 브랜딩 세미나’는 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성공적인 브랜딩전략과 브랜드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브랜딩 전문 세미나로 업계 실무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지난해에는 300여명 이상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제6회 브라비스 브랜딩 세미나’의 주제는 ‘Creativity & Technology for Branding’으로 미국과 일본의 브랜딩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석하여 최신 글로벌 브랜드의 성공 전략과 시대를 초월하는 브랜드 만들기 노하우를 제공하고, 진화하고 있는 패키지 기술을 소개한다. 특히 올해 세미나는 브라비스 인터내셔날의 한국지사 진출 10주년을 맞아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창의적인 패키징 기술과 디자인 트렌드에 대해 더욱 심도 깊은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브라비스 인터내셔날의 사사다 후미 대표를 포함하여 브라비스 인터내셔날 북미대표인 잭 보글러(Jack volger)와 일본 패키지 디자인 전문지 제이팩월드(JPack World)의 대표 겸 편집장인 호사카 켄지가 연사로 나서 브랜딩 선진국인 미국과 일본의 최신 브랜딩 전략과 실제 개발 사례 공유 및 패키지 디자인의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 등 실무에 도움이 되는 강연이 예정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 사사다 후미 대표는 일본항공(JAL), 나가노 올림픽 등의 CI(Corporate Identity) 개발과 국내 브랜드인 하이트 맥주, 롯데 제과 등의 패키지 디자인을 성공적으로 이끈 지난 37년 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패키지 디자인의 새로운 개념인 ‘팩셉트’ (Package+Concept, 제품 콘셉트와 패키지 디자인의 동시 개발을 의미)의 사례와 브랜드 리뉴얼을 통한 오랫동안 사랑 받는 브랜드 만들기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한다.

사사다 후미 브라비스 인터내셔날 대표는 “글로벌 시대에는 물건과 사람이 이동함에 따라 언어를 초월한 포장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 이런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서는 패키징 기술과 브랜딩 전략에 끊임없는 탐구가 수반되어야 한다.”라며, “한국지사 설립 10주년을 기념하여 더욱 심혈을 기울인 올해 세미나가 의미 있고 알찬 강연으로 실무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 6회 브라비스 브랜딩 세미나-서울’의 참가 대상은 기업 담당자 및 브랜딩 관련 업계 종사자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 확인 및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http://bbs.bravis.com/kr/seminar/)를 통해서 가능하다.

■ 참가문의: tel_02.553.9305 bbs_seoul@bravis.com

이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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