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TREND CODE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디자인전략정보개발사업’으로 발간
디자인종합 > 디자인 북 [2014-03-03 18:10]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디자인전략정보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발간한 <2014 TREND CODE> 블루북은 트렌드를 시장(산업)·소비자·디자인의 3개 대상 분야로 나누어 세분화된 심층 전략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14년은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기 전에 잠시 멈춰 서서 숨을 고르는 시기이다. 지금까지 걸어온 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면서, 그동안 물질적 발전 때문에 한 켠 으로 밀려나 있던 삶의 본질과 인간의 본성이 부상하게 된다.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만족을 동시에 추구 하면서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결합되어 친근하면서 미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서는 컬러 트랜드만 간단히 소개한다.

[ Color Trend ]

2014 Color Trend는 자극적인 비비드한 컬러가 자취를 감추고, 흐릿하고 중성적 느낌을 주는 부드러운 색상들이 주를 이룬다. 또한 심리적 안정을 주는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색상과 에너지를 주는 가볍고 발랄한 원색들이 동시에 나타난다.

1. Noble Classics
과거로의 회기를 꿈꾸며 고전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갈망으로 전통적 도자기에서 영감을 받은 유백색의 크리미(creamy)한 색감들이 등장한다. 핑크와 펄이 더해져 산뜻하면서도 모던하고 고급스러움을 연출하며, 무게감을 더하는 어두운 레드와 브라운톤이 결합되어 진중성과 깊이를 나타낸다.



2. Wondrous
찰나의 심리적 자유, 일탈을 주기 위해 보이는 각도에 따라 미세한 변화를 갖는 몽환적 색상들이 등장한다. 무지개빛 컬러는 차가운 환상적 느낌을 주고, 다양한 톤의 파스텔은 포근한 느낌으로 동화를 연상시켜 동심을 일깨우기도 한다.


3. Refuge
자연 속에서 쉬고 싶은 인간의 심리적 요구는 지속된다. 하지만 비비드한 컬러 대신 형광이 가미된 민트(mint)나, 톤 다운된 그린(green)이 주를 이룬다. 민트는 시각적 상쾌함과 미래적인 느낌을 주며, 색이 바랜 잎사귀 같은 그린은 차분하고 편안한 안정감을 준다. 이와 함께 스킨, 레드, 블루 역시 낮은 채도로 쓰여 시각적 충돌 없이 편안한 조화를 이룬다.



4. Blurry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현재를 즐기자는 상반된 생각이 색감으로 표현된다. 차가움을 가지고 있는 블루에 약간의 베이지 톤이 더해져 두 가지 감각을 다 느끼게 해준다. 포근한 소재나 매트한 질감과 함께 따뜻함을 강조하기도 하고 그린, 옐로우 톤과 함께 산뜻하면서도 달콤함을 자아내기도 한다.



5. Abyssal Plain
알 수 없는 생명체의 본질에 대한 고민은 깊은 심연의 바다 색으로 표현된다. 블랙보다 부드러운 블루는 알 수 없는 비밀을 숨긴 것 같으면서도 무게감 있고 진중한 느낌을 준다.



6. Matisse
‘본질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의지는 강렬한 색상으로 표출된다. 보색 대비가 돋보이는 마티스적 색감이 나타나면서, 새로운 색상 조합이 등장한다. 레드와 블랙, 민트가 어울려 원시적이면서도 도시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자료 다운로드 : http://www.designd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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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식()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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