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부상징(GI) 새로 만든다
현재 중구난방식의 상징을 1가지로 통합
그래픽 > 로고&브랜딩 [2015-04-07 16:53]
정부는 광복 70주년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부의 미래 지향점을 담은 정부상징(GI/Government Identity)을 새로 만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하는 새로운 상징을 개발, 정부기관에 일관되게 적용하는 내용의 '국가상징체계 개발 계획'을 지난 달 발표했다.
그동안 정부 각 부처는 별도의 상징체계를 운영해왔는데, 이로 인해 조직 개편 때마다 상징을 변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 국민들이 정부의 대표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제약이 많았다.
설문조사 결과 국민의 53.6%가 현재 정부 부처 22곳의 상징 중, 아는 상징이 전혀 없다고 답하였으며, 22곳 중 평균 0.52개를 인식하고 있음.
(문체부/‘15년 3월/1,158명/온라인조사)
현재 중앙행정기관 상징 현황의 부처상징(MI) 신설·변경은 2008년 16곳(교육과학기술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등), 2013년 13곳(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금융위원회 등)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대한민국의 역사와 전통, 정부 미래 지향점을 담은 <대한민국 정부상징체계> 구축을 목표로 심벌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중앙행정기관 상징 현황


■ 정부상징체계 개발, 어떻게?

대한민국 정부상징을 개발하기 위해, 문헌 연구, 전문가 인터뷰 및 국민 인식조사를 기초로 3월까지 대한민국 상징 소재를 도출하고, 4월에 한국학·서체·시각 디자인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컨소시엄 업체 5개 팀을 선정하며, 5개 팀은 각각 상징(안) 개발 작업에 들어간다. 지정소재(2개)와 자유소재를 바탕으로 8월까지 상징 후보(안)를 개발한 후, 상징 전시회 및 공청회(8월) 등을 개최해 10월에 최종 상징(안)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상징의 개발과정에서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3.23~ 5.31) 등 국민들의 관심과 역량을 한데 모으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정부 상징소재 조사·연구('15.1~3월)
*국민 공감 아이디어 발굴('15.3월~ )
*디자인 공모 및 개발('15. 3~12월)
*기본체계 (심볼마크, 색상, 전용서체 등) : ‘15.10월
*핵심응용체계 (서식, 깃발, 행정서류, 내․외부 사인물 등) : ‘15.12월  
*확장응용체계 (차량, 유니폼 등) : '16.3월

▲ 대한민국 정부상징체계 개선 예상 시물레이션


이렇게 개발한 정부상징체계는 원칙적으로 모든 국가행정기관에 통합 적용하며, 다만, 통합 적용으로 국민의 불편과 혼란이 예상되는 기관은 예외적으로 제외를 검토키로 했습니다. 적용대상기관은 부처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 해외에서는 어떻게?

네덜란드의 경우 2007년부터 2008년까지 분산·혼재된 국가상징을 체계화, 국민 소통과 정부의 역할 및 가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성공했다.
또, 독일을 비롯하여 영국, 미국, 캐나다 등 주요 선진국도 통합적인 정부 상징체계를 통해 신뢰감을 주는 국가 이미지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 네덜란드 국가상징 통합 사례

▲ 외국 정부의 상징체계 사례





 
본 기사의 이미지 및 내용의 무단복제 사용에 대한 법적인 책임은 사용자에게 있으며, 블로그 및 개인 홈페이지에 게재를 원하시는 분은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이제식() 2179
> 그래픽
- 광고
- 브로드캐스트
- 푸드
- 일러스트레이션
- 인쇄
- 애니메이션
- 커뮤니케이션
- 그래픽
- 로고&브랜딩
-
- 정보
- 잡지
- 패키지
- 타이포그래픽
- 디자이너&전문회사
- 포트폴리오
- 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