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서브랜딩협회에서 운영하는 쇼룸

일본 「관서브랜딩디자인 협회」(KBD)는 일본의 관서지방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그룹으로 작지만 유니크한 협회를 꾸려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서는 옛날부터 "상인의 거리"로서 번영해 왔었다. 수많은 탁월 한 기업가를 배출해 온 관서이지만 최근에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본사 기능을 도쿄에 집중시키는 등으로 공동화가 현저해지면서 관서는 서비스업이나 제조업등 중심으로 지역기반의 향토기업으로 다시 재편해 가고 있는 곳이 되었다.

디자이너들이 이들 기업에 더욱 애착이 강해지는 것은, 글로벌한 경제상황일수록 오히려 부가가치 창출은「향토적이고 토속적인 기업」에서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관서 기업의 대부분은 마케팅분야 중에서도 판매 촉진에 대한 코스트 의식은 있지만「보다 비싼 스테이지(부가가치 상품)를 지향하기 위한 「Blanding」에 대한 코스트 의식이 높지 않다는데에 있다.

따라서「관서브랜딩디자인협회는 "자사 Blanding"의 중요성을 지금까지 마케팅이나 유통 내지 엔지니어링차원에서 프로 디자이너들의 관점에서 관서 기업을 계몽해 가는 것을 목적으로 삼게 된다.

앞으로「관서브랜딩디자인협회는 세미나 활동이나 컨설팅을 중심으로 기업과 디자이너와 미디어와의 매칭을 도모하면서 뛰어난 관서 기업을 세계에 어필시켜가는 것을 주테마로 할 것이다.

자세한 협회위치 활동 구성원 등에 대해 알고 싶으면 아래 홈페이지를 클릭하면된다.

http://www.brandingdesign.jp/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