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카 기본형>


캐릭터 전문기업인 그린나라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기획사인 이다커뮤니케이션즈(주)은 더케이손해보험의 캐릭터 ‘링키’와 ‘링카’를 개발, 발표하였다.
직접적인 인적 접촉이 없이 콜센터를 통해 계약이 이루어지는 다이렉트 보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 아래 개발된 더케이손해보험의 캐릭터는 아날로그 감성의 빨간 전화 수화기를 머리에 얹은 귀여운 소녀와 자동차이다.
4월 1일부터 TV 광고를 통해 데뷔한 캐릭터들은 앞으로 고객과의 친밀감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링키 기본형>

귀여운 소녀 ‘링키’는 레트로 스타일의 빨간 수화기 형태의 머리가 매력 포인트이다. 이는 고객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친절한 답변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더케이손해보험의 대고객 커뮤니케이션 전략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항상 온화한 미소로 고객을 대하는 미소천사인 ‘링키’는 전화벨이 울리면 수화기 모양의 머리가 흔들리며 깜짝 놀라는 귀여운 모습도 보여준다.
밝고 긍정적인 성격과 친절한 마음씨를 지녔으며, 문화와 예술을 즐길 줄 알며 특히 음악 감상을 좋아하는 캐릭터로 감성 커뮤니케이션에 적합하도록 개발되었다. 가슴에 꽂힌 냅킨은 고객을 향한 서비스 정신을 상징한다.

‘링카’는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신속하게 달려가 문제를 해결해주는 더케이손해보험의 빠르고 믿음직한 서비스를 상징하는 캐릭터다. 30대 주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레트로 스타일로 표현하였고, 더케이(The-K)손해보험의 이니셜 ‘K’와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의 ‘자동차’와 ‘전화기’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해 브랜드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자동차의 헤드라이트를 눈으로, 라디에이터 그릴 부분을 입으로 의인화 하여 재미있는 표정을 연출하기도 한다.

‘링키’와 ‘링카’는 앞으로 더케이손해보험의 광고에 지속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다이렉트 보험에서 중요한 콜센터 전화번호와 함께 활용하면서, 홈페이지, 프로모션 아이템, 브랜드 이미지 활성화를 위한 캐릭터 UCC(또는 PCC) 동영상 등의 콘텐츠에도 폭넓게 활용할 계획이다. 더케이손해보험의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를 통한 감성마케팅 노력이 결실을 맺길 기대해본다.

그린나라는 캐릭터 전문기업으로 국내 캐릭터 산업이 태동하던 1994년에 설립되었다. 서울시 상징 ‘해치’, 삼성생명 ‘비추미’, LG전자 휘센 UI 캐릭터, MBC 드라마 ‘주몽’ 캐릭터 등 국내 유명 캐릭터를 개발하고 이를 통합적으로 관리해온 캐릭터 전문 기업이다. 특히 삼성생명 ‘비추미’를 통해 보험업계에서 고객과 감성 커뮤니케이션을 성공적으로 전개한 경험이 있다.
이다커뮤니케이션즈(주)는 기업의 전략적 브랜드마케팅을 위한 디자인파트너로서 고객사의 브랜드 강화 및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위해 다양한 시각물을 기획해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