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가들에게 찬사를 받아온 공경연 (로즈) 작가의 단독 전시회 '그녀의 정원'이 오랜 기다림 끝에 인사동의 노암 갤러리에서 열립니다.폭발적인 에너지 와 풍성한 색감을 지닌 공작가의 작품은 잔잔하면서도 열정적이다.  삶의 찬미에서 비롯된 작품들은 삶을 아름답고 진솔하게 나타낸다.  미술 비평가 신항섭씨는 "공작가의 작품은 그림 밖으로 삶의 에너지가 분출되어 나오는 듯하다"고 말합니다.  그는 또 "삶에서 진정으로 아름다운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진솔한 찬가"라고 덧붙였다 .

공작가는 한국에서 태어나 교육받았지만 이십대 초반에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게 된다.  십수년의 시간을 미국에서 보내고 2001년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그녀의 본격적인 작품활동은 시작된다.  전통적인 한국화 기법을 도입해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만들어 냈으며 수많은 전시회를 한국과 미국 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열었습니다.공작가의 작품은 예술의 전당과 세종문화회관, 파리의 루부르 박물관 등 유명 전시회에서도 전시되었었다.

[전시회 정보]
주제 : '그녀의 정원'
장소 : 노암 갤러리
일시 : 2011년 12월 14일-12월 27일
오프닝 리셉션: 12월 14일 수요일 오후 5시

갤러리 연락처:서울 종로구 인사동 133
(82)-2-720-2235
noamgallery@noamgallery.com

공경연 (로즈)
(82)-10-6346-5280 / kongrose218@yahoo.co.kr

경남, 통영 출생
1.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Cerritos College (캘리포니아, 미국), Glendale College (캘리포니아, 미국) 수학
2. 개인전 9회: (L.A., 캘리포니아, 미국 / 호놀룰루, 하와이, 미국 / 서울, 한국 등) 
3. 단체전: 아시아 탑갤러리 호텔아트페어 (신라호텔), SOAF (무역센터), STAR & BLUE ARTIST 호텔아트페어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SNBA, Salon 2007 (루브르미술관, 파리) 외 국내외 그룹전 100 여회
4. 현재 활동:  현재 한국미술가협회, 성남미술가협회, 서울가톨릭미술가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탄천현대미술가협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