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뮤지엄 개관 특별전-9개의 방, 빛으로 깨우다
2015년 12월 5일부터 2016년 5월 8일까지
아트&크래프트 > 전시회 [2015-10-13 11:23]


-대규모 개관전, 빛과 공간의 만남!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라이트 아트 전시 개최
-9개의 빛의 언어로 표현된 9개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감각적인 경험
-디뮤지엄(D Museum),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한남동에 문화예술 중심지로서의 새로운 지평 열어

 
한남동 독서당로에 새롭게 개관하는 디뮤지엄(D Museum)은 첫 전시로 오는 2015년 12월 5일부터 2016년 5월 8일까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라이트 아트(Light Art)' 작품을 선보이는 <디뮤지엄 개관 특별전: 9개의 방, 빛으로 깨우다>(Spatial Illumination–9 Lights in 9 Rooms)를 개최한다.

이번 개관전은 설치, 조각, 영상, 사운드,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로 9개의 독립적인 방을 구성한다. 빛의 다양한 속성은 순수한 빛에서 시작하여 컬러, 움직임, 소리와 같은 감각적 요소들이 결합하여 우리의 감성을 자극한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완성한 아홉개 공간에서 펼쳐지는 빛의 스펙트럼은 때로는 치유하고, 사색에 잠기게 하고, 강렬한 사운드와 함께 전율을 선사하며 온몸으로 빛을 경험하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라이트 아트 전시가 될 이번 전시에는 라이트 아트의 거장 ‘카를로스 크루즈-디에스(Carlos Cruz-Diez)’를 비롯하여 휘트니 비엔날레(Whitney Biennial)가 주목한 작가 ‘어윈 레들(Erwin Redl)’, 빅토리아 & 알버트 뮤지엄(Victoria & Albert Museum), 플로스(Flos) 등 과의 협업을 통해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폴 콕세지(Paul Cocksedge)’, 2010년 필립스 ‘올해의 젊은 조명 디자이너’로 선정된 ‘플린 탈봇(Flynn Talbot)’, 파리 최대의 현대예술축제인 '뉘 블랑쉬(Nuit Blanche)'의 대표 오디오 비주얼 아티스트 ‘올리비에 랏시(Olivier Ratsi)’, 비트라 뮤지엄(Vitra Museum)의 영구컬렉션인 ‘cmyk 램프’를 개발한 디자이너 ‘데니스 패런(Dennis Parren)’, 러시아를 기반으로 세계 유수의 다원예술 페스티벌에 참여해 온 크리에이티브 그룹 ‘툰드라(Tundra)’, 덴마크의 신예 듀오 디자이너 스튜디오 로소(Studio Roso) 등이 참여한다.



디뮤지엄은 대림미술관이 그 동안 소개해온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전시와 더불어,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활동을 더 많은 관람객들과 나누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이러한 쉼 없는 도전과 변화는 한층 더 진화된 모습으로 새로운 공간에서 선보이게 될 것이다. <디뮤지엄 개관 특별전: 9개의 방, 빛으로 깨우다>(Spatial Illumination – 9 Lights in 9 Rooms)를 시작으로 디자인, 건축,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가 연 2회에서 3회 진행될 예정이며, 가변적인 공간 구성이 가능한 특성을 살려 공연, 강연, 이벤트 등 상시 진행이 가능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대규모 행사 등으로 한남동에 문화와 예술의 새 감성을 불어넣는 중심지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주요 참여 작가 소개]

카를로스 크루즈-디에즈 (Carlos Cruz-Diez)

카를로스 크루즈-디에즈는 1923년생 베네수엘라 출신의 아티스트로, 파리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1940년부터 1954년까지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미술학교(University City of Caracas)에서 공부하였고, 1958년부터 1960년까지 이 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쳤다. 1947년 카라카스에서 첫 개인전을 연 이후, 1960년대 초부터 유럽 및 아메리카 등지에서 여러 차례 전시회를 열었다. 그는 1966년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비엔날레 대상, 1967년 상파울루 비엔날레 회화 부분 국제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1975년에는 베니스 비엔날레 30주년을 기념하여 개인전을 열었다. 그의 작품은 뉴욕 현대미술관(MoMA), 런던 테이트 모던(Tate Modern), 파리 퐁피두 센터(Centre Georges Pompidou) 등 세계 유수의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어윈 레들 (Erwin Redl)

어윈 레들은 1963년생 오스트리아 출신의 미디어 아티스트로, 비엔나에서 음악학교를 졸업한 후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chool of Visual Arts)에서 컴퓨터 미술을 전공하였다. 복잡한 디지털 알고리즘과 컴퓨터 코드들을 기반으로 하여 LED를 활용한 대규모 설치 작업으로 재현되는 그의 작품들은 뉴욕 휘트니 미술관(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샌디에고 현대미술관(Museum of Contemporary Art San Diego) 등 세계 여러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유럽과 미국 등 다수의 전시에서 소개되었다. 뿐만 아니라 국제 뉴미디어 페스티벌과 뉴욕 예술문화재단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폴 콕세지 (Paul Cocksedge)

폴 콕세지는 1978년생 영국 출신의 조명 디자이너로, 2004년 ‘폴 콕세지 스튜디오’를 창립한 이후 제품 및 조명 디자인, 그리고 건축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영국 왕립 예술학교(The Royal College of Art)에서 제품 디자인을 전공한 그는 일찍이 조명 디자인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 졸업 후 2003년에는 조명 디자인계의 거장 잉고 마우러(Ingo Maurer)의 개인전에서 작품을 함께 선보이기도 하였다. 그는 빅토리아 & 알버트뮤지엄(Victoria & Albert Museum), 런던 디자인 뮤지엄(London Design Museum)등 유수의 뮤지엄에서 전시를 개최하였을 뿐만 아니라, 플로스(Flos), 에르메스(Hermès) 등 유명 브랜드와의 활발한 협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플린 탈봇 (Flynn Talbot)

플린 탈봇은 1981년 오스트레일리아 퍼스 지방에서 태어나 현재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명 디자이너이자 설치 작가로, 2010년부터 런던에서 조명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오스트레일리아 예술학교(Western Australian School of Arts)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한 후 가구 디자이너로 활동하기도 하였으나, 빛의 강력한 시각적 효과에 매혹되어 조명 디자이너의 길을 걷게 되었다. 2010년 필립스에서 선정한 ‘올해의 젊은 조명 디자이너 상’을 수상하였고, 같은 해 베를린에서 그의 첫 번째 개인전을 선보였다. 그의 스튜디오는 현재까지도 세계의 다양한 조명 브랜드를 위한 혁신적인 조명 기구를 만들고 있다.

툰드라 (Tundra)

툰드라는 뮤지션, 사운드 엔지니어, 프로그래머, 시각 예술가 등 다방면의 아티스트들이 모인 그룹으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St. Petersburg)의 타이가(Taiga) 지역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툰드라의 작업은 시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미디어 퍼포먼스와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설치 작품들을 통해 음향적 요소와 시각적 요소, 그리고 정서적 요소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공간 경험을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러시아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유럽 등지의 다양한 다원예술축제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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