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컬렉터의 길로 들어서려는 초보자를 위해
서울옥션, 300만원 이하 ‘매력적’ 가격+작품 등 경매
아트&크래프트 > 경매 [2009-02-17 16:30]

이호련의 overlapingimage7802. 캔버스에 유채. 추정가 400만~600만원

 미술품 경매회사 서울옥션이 26일 오후 5시 평창동 서울옥션스페이스에서 ‘마이 퍼스트 컬렉션’을 연다.

서울옥션이 올해 처음 벌이는 이날 경매는 미술품 컬렉터의 길로 들어서려는 개인과 기업을 위해 기획됐다. 경매에는 근·현대미술 155점, 고미술 75점, 해외미술품 8점 등 238점이 나온다. 출품작은 추정가 300만원을 기준으로 ‘매력적인 가격’과 ‘매력적인 작품’으로 나눠 소개된다.

‘매력적인 가격’ 섹션에는 사무실이나 거실에서 세련된 감각을 표현하거나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가격대의 작품들이 출품된다. 윤병락의 2006년 작 유화 ‘사과’(추정가 50만~250만원)와 야마모토 마유카의 ‘리틀 펭귄’( 〃 100만~200만원), 김지혜의 ‘책거리 그림·럭셔리 라이프’( 〃 140만~250만원) 등이 새 주인을 기다린다.

백남준의 ‘No.13’, 이대원의 ‘농원’, 왕광이의 ‘타임’ 등 판화 작품과 목불(木佛) 장운상, 산정(山丁) 서세옥의 한국화, 도자기 등 고미술류도 나온다.

‘매력적인 작품’ 섹션에는 ‘조응’(사진·추정가 1억~1억2000만원) 등 이우환의 작품 6점과 이중섭의 은지화 ‘아이들’( 〃 3500만~4000만원) 등이 준비돼 있다. 서울옥션 홍콩세일에서 주목 받은 이호련의 ‘오버래핑 이미지 7802’( 〃 450만~550만원)와 잡지 종이를 이용한 유영운의 ‘캣 우먼’( 〃 450만~700만원) 등도 경매에 부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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