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씨

마에다 이쿠오씨가 2009년 4월 1일 마츠다 모터사의 디자인 부문 총괄메니저로 임명됐다.

그는 모든 마츠다의 글로벌 제품의 전반적 디자인과 스타일링을 책임지고 있는 글로벌 디자인팀을 이끌게 된다.

그는 이를 위해 일본 히로시마에 소재하는 동사의 세계 본사에 배치된다.

그의 전임자 로렌스 반 덴 에커씨는 그가 평소 관심있는 분야를 추구하기 위해 마츠다를 떠나기로 결심했다고 전한다.

반덴 에커씨는  마츠다에서 4월 10일까지만 남아 업무를 스무스하게 이양한다고 한다.

이번의 인사에 앞서 마에다씨는 일본에서는 일본 히로시마 마츠다의 본사 공장에서 디자인 전략 스튜디오의 수석 디자이너였다.

1982년 4월 마츠다(당시엔 동양흥업유한회사)에 입사했다. 그는  1985-1986까지 요코하마 마츠다의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고도의 설계를 담당하고 있었다.

1980년대 후반에는 3마츠다 북미 사업의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1년 정도 일을 한 후 그는 디트로이트 (1999-2000)에 소재하는 포드 사의 디자인 스튜디오에 파견되기 전에 이미 디자인위치를 확고하게 다져 놓았다.

2000년에 히로시마 소재 마츠다의 수석 디자이너로 복귀 한 후 그는 당시 최고로 평가되고 있는 마츠다 RX -8스포츠카의 설계 팀을 주도했다.

최근에 마에다는씨는 2008년  다른 자동차회사에서도 인정하는 올해의 월드카 마츠다 2세대를 위해 수석 디자이너를 맡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