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트 디자인 전문 기업 산돌커뮤니케이션(www.fontclub.co.kr)이 567주년 한글날을 맞아 '한글이 보물이다'는 타이틀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3년만에 공휴일로 재지정된 한글날을 축하하고, 대중에게 '한글이 보물'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수량 한정 프로모션 상품을 제작해 판매하고, 혜화동 일대에서 '한글 보물찾기'를 실시한다.

이번 한글날 캠페인은 프로모션 상품 출시와 한글날 이벤트로 구성된다. 프로모션 상품으로는 산돌 폰트 전종(114서체 361종)이 담겨있는 '산돌 보물패키지 USB메모리'가 수량 한정으로 제작되어 판매된다. 300만원 상당의 폰트를 USB메모리에 담아 567주년 한글날을 맞아 56,700원이라는 파격가에 제공된다.

특히, 이번 상품은 구매 대상자를 디자인 전공 학생은 물론 개인 프리랜서까지 확장하여 한글 폰트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산돌 보물패키지'는 9월 23일부터 10월 9일 한글날까지 기간 한정으로 텐바이텐온라인몰(www.10x10.co.kr)을 통해 판매된다.

10월 9일, 한글날 당일 진행되는 이벤트는 보물찾기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대학로 텐바이텐에 설치한 산돌 베이스 캠프에서 배포되는 보물지도를 확인하고, 보물지도에 표시된 위치를 찾아가 한글 자소 모양의 나무 조각을 찾아오면 된다. 보물을 찾아오는 참가들에겐 '산돌 보물 패키지 USB메모리'가 증정된다. 보물들 역시, 567주년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567개의 보물을 숨겨 둘 예정이다.

산돌 보물 패키지 USB 구입안내
www.10x10.co.kr/event/eventmain.asp?eventid=45407